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해의 새벽 (문단 편집) == 평가 == 이 소설은 실제로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에서 현지인들에게 심하디 심한 차별을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울분을 해소 시켜줄수 있지만 결국은 전형적인 '''파시스트의 홀로코스트 소설'''이라고 해도 다르지 않다. 2년 10개월, 3년도 채 안 되는 그 짧은 기간에 한국이 그다음으로 조선 북한이 단 기간에 힘을 합쳐 일본 중국 러시아 같은 강대국 급의 미국과 같은 초강대국 급의 경제력과 산업력 그리고 국력을 가지게 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모순과 부족한 점 그리고 억지가 엄청나게 많고, 또 일본[[천황]] 방계 직계 일가족들을 전부 찾아내어 한자리에 몰아놓고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으로서 철천지원수로서 보복성으로 멸문 몰살시키는 것들이 그 예인데 상당한 시간과 자금이 그리고 각계각층의 국민들 단결과 단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2차대전 시대 때도 아니고 현재의 [[일본국]]에서 덴노가 사실상 아무런 영향력도 갖지 못한 상징적인 존재임을 고려한다면 전쟁범죄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행동이다. 물론 일본 천황은 상징적 지도자일 뿐 실제 신제국주의를 한국과 조선의 침공 전쟁을 추진한 건 실질적 지도자인 총리와 군 고위층들과 극우 계열의 장관들이었지만, 작중의 일본의 상징적인 지도자인 천황도 처음에는 적극적으로 찬성하였기에 죄가 있다. 한마디로 이 설정은 당시의 이룰 수 없는 그렇다고 이루어도 되는지 모르는 만족감을 울분 해소를 위해 집어넣은 이 설정들을 넣은 이 소설이 신제국주의 요소가 담긴 소설인지 아닌지를 알게 해주는 것이다. 더욱이 앞서 이야기된것처럼 [[혐일]]-[[혐중]]-혐러-혐미 감정을 특히 극단적으로 부추긴 형태는 굉장히 보기 불편할 정도이다. 대표적으로 미래에서 온 한국인들이 일본 남성은 무조건 한국 여성을 강간하는 강간 마라는 식의 표현이나 그런 미래환경 이야기 등의 전반적 설정 자체에서 극단적인 혐오주의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굉장히 특정 정치세력의 입장을 무조건 절대 선이고 절대적으로 옳다는 식으로 서술해놓았기 때문에 굉장히 논란도 크다. 민족애적인 입장으로 모든 게 잘된다는 식의 전개방식을 포함하여 외세의 존재는 무조건 절대 악으로 포장하는 형태등의 표현과 전개 서술 문제는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마치 작가의 편집증적인 정치신앙을 보여줄 정도이다. 즉 정치묘사와 국제정치적 묘사 자체가 극단적인 흑백의 기준을 기반으로 일반화를 시켜버리는 우스운 전개는 어느 양판소 대체역사물에서든지 잘 볼수 있는 문제인 사항이고 그 문제에서 변하지 않는다는 점도 이 소설의 묘사 수준을 잘 나타내는 일밖에 안된다. 더욱이 밀리터리 전쟁 소설형태임에도 불구하고 밀리터리적 요소는 그야말로 최악을 넘어서 극악이다. 예를 들자면 [[하프늄]] 에 대한 설정인데 마치 방사능 없고 깨끗한 친환경의 무지막지한 전략무기로 묘사한 것등이나 관련 밀리터리 무기 관련 설정파괴는 작가의 밀리터리 지식부족등과 한계를 보여준다 게다가 전투묘사 역시 그 질적 하락은 말도 못할 정도로 수준이 낮다. 당장 한국군과 중국군(중국 인민해방군)의 전쟁에서 한국군의 플라스마 전차인 "백호전차" 50대와 중국군([[중국 인민해방군]]) 전차 300대가 평지에서 교전하는 글이 담겨 있는데 일반적인 [[밀리터리]] 소설들은 이를 구체적으로 묘사하며 개개인의 심리상태와 전장환경의 묘사에 집중했겠지만, 이 소설은 그냥 단신 처리하거나 일방적인 학살과 파괴로 끝내 버린다. 물론 미래 기술을 적용했다는 설정이지만 아무리 그렇다 쳐도 그냥 무작정 일방적으로 학살당하기만 하는 꼴을 보고 재미있게 감상할 사람은 없으니, 밀리터리 요소로 본다면 너무나도 실망감이 크다. 한마디로 밀리터리 요소 자체가 엉망에 가깝다. 기본적으로 밀리터리 소설에서의 핵심은 전투상황의 묘사와 그 병사 개개인별의 심리적 변화 등의 복합적인 사건 자체의 묘사임에도 그런 기술은 찾아보기 어렵다. 단순하게 현대 및 현재의 경제 정치 상황들을 파악하지 않고 준비하지 않고 과정도 없이 미래기술로 이 모든 걸 다 해결한다는 식의 [[양판소]]식 전개만 가득하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대체역사 소설 붐들이 일어났던 2001년 ~ 2010년 시기에 나왔던 전형적인 '''신[[제국주의]]'''의 요소가 담긴 시간 여행 대체역사소설이다. [[분류:한국 대체역사소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